<FONT COLOR=pink SIZE=4><STRONG>복합소재 샤프트란?
</STRONG><br>
<FONT COLOR=PINK SIZE=2><strong>미국의 유니온 하드웨어社에 의해
최초로 개발된 스틸 샤프트(STEEL SHAFT)가 1926년 미국 프로골프 협회
(USPGA)로부터 정식으로 공인을 받음으로써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
여, 그 동안 100여년 넘게 애용되어 왔던 힉코리(HICKORY) 샤프트를 사라지
게 했던 스틸 샤프트의 군림은 1960년대를 들어서면서 미 항공우주국(NASA)
의 골프 동호인 그룹이 미합중국의 정부 예산으로 개발한 카본 샤프트의 등
장으로 많은 도전을 받아왔다고 본다.
초창기의 카본 샤프트들의 많은 문제점들이 그후 신소재·신 공법 등의 지
속적인 개발로 보완되면서 최근에는 '제4세대 샤프트'라고 불려지는 복합소
재 또는 ACM(Advanced Composite Materials)샤프트라는 신소재 샤프트가 메
이커에 의해 경쟁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이들 중 몇 가지의 복합신소재 샤프트의 종류와 특성, 그들
의 허와 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자 한다.
복합 신소재 샤프트의 일종인 '보론(BORON) 샤프트'라는 단어는 많은 골퍼
들에게 익숙해져 있으며, '비싸다', '좋은 것이다', '거리가 많이 난
다', '토오크가 강하다'... 등을 연상시키고 있다.
과연 그럴 것인가?
우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복합신소재 샤프트의 종류에는 보론(BORON),
케블라(KEVLAR), 세라믹(CERAMICS), 휘스커(WHISKER), 티탄
(TITANIUM), 아모르퍼스(AMORPHOUS)등의 신소재들이 적용된 제품들이 있다.
먼저 이들 신소재들의 특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고자 한다.
[BORON FIBER]
보론 화이버 (BORON : 붕소)는 미국의 AVCO社의 「TEXTRON」이란 상품명으
로 독점화 되어 있는 것으로써, 이는 염화 보론(Bcl3)을 수소가스를 매체
(Carrier)로하여 가열된 텅스텐 와이어 (Hot Tungsten Wire)위에 화학증착
(Chemical Vapor Deposition)시켜 만든 섬유(FIBER)로서 직경이 100미크론
정도로 보통 사람의 머리카락 굵기 정도이며 카본화이버의 10배정도의 굵기
로서 비중이 2.55(카본의 1.4배)인 고강도(인장강도 : 350 kgf/mm2), 고탄
성 (인장 탄성률 : 40 Ton/mm2)이며, 압축·굴절 강도가 요구되는 BFRP
(BORON FIBER REINFORCED PLASTICS) 제품에 많이 사용된다.
(2Bcl3 + 3H2 → B2 + 6Hcl↑)
[KEVLAR : 케블라]
"꿈의 소재"라 불려지는 KEVLAR는 미국의 DUPON社의 등록 상표로서 통
칭 '아라미드'라고 규정된 방향족 폴리 아미드(Aromatic Poly Amide
= Aramid)의 일종으로 유기섬유(Organic Fiber)중의 초고강도·고탄성 섬
유의 대표적인 것으로 제품의 경량화 특성과 진동감쇄 특성이 특히 우수하
며 다른 유기섬유에서 찾아보기 힘든 물리적, 화학적, 열적 특성 등을 지니
고 있다.
일반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에는 특히 방탄복이나 방탄차량 및 우
주 항공분야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WHISKER : 휘스커]
'WHISKER'란 재질의 명칭이 아니라, 재질의 형상에서 유래된 것으로서 형상
이 '미세한 침상 무기 단결정(microscopic needle-shaped inorganic
single crystals)'으로 마치 고양이의 수염과 같이 미세하고 날카로운 형상
을 취하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서 WHISKER는 화인 세라믹 섬유
(Fine Ceramic Fiber)의 일종으로서 통상 세라믹이 지닌 다결정질이 아닌
분자간 결합이 매우 규칙적인 단결정으로 되어 있어 입자간의 경계, 즉 입
계(Grain Boundaries)가 없어 외부의 충격에도 크랙(CRACK)현상이 잘 일어
나지 않는 초고강도·고탄성의 재질이다.
[AMORPHOUS : 아모르퍼스]
일본의 東北大學의 대학원생들에 의해 개발된 '강하고, 단단하며, 부식되
지 않는다'는 특성을 지녀 '꿈의 합금'이라 불려지며, '연소될 때 재와 연
기를 남기지 않는다'하여 '신의 섭리를 위배한 금속'이라고도 하는 특이한
무정형(Amorphous)의 합금으로써, 용융상태의 고온 합금을 1초간에 100
만℃ 라는 초고속의 냉각속도로 급냉 시킴으로써 결정화에 필요한 핵의 생
성보다 훨씬 빨리, 강제로 액체 상태에서 동결(응고)시켜 유리와 같이 무
정형상태로 만듦으로서 종래의 금속에서 볼 수 없었던 우수한 특성을 지닌
합금이다.
이 소재의 최초 상품화로는 일본의 SONY社의 카세트나 VTR등의 헤드테크
에 사용되었으며 요즘 골프에 적용되고 있는 '리퀴드 메탈'이란 제품이 여
기에 해당된다고 본다.
이상과 같이 몇몇 신소재들에 대하여 간략하게 소개하였으나 이들 신소재들
은 각각 그 자체의 고유 특성을 지니고 있는 매우 소중한 첨단 신소재임에
는 틀림없으나, 이들의 첨단 신소재들이 골프 샤프트나 헤드에 적용되고 있
는 현실은 지극히 함량미달이며 비양심적임이 거의 대부분의 실정이라는 점
이 매우 안타까울 뿐이다.
복합 소재 샤프트에서의 이들의 함량은 중량 비율로 1% 심지어는 0.01%도
보강시키지 않은 체, 이들 소재의 이름을 샤프트의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
는 브랜드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본다.
예를 들면 'FULL BORON SHAFT'라는 말은 절대 있을 수 없으며 이것은 차
라리 '1 PLY(한겹) BORON'이라고 해야 할 것이며 (전체 6 ∼ 8겹중 한
겹), 이때의 보론 함량도 10%대 정도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또한 BORON 그 자체만으로는 샤프트가 절대로 만들어질 수가 없으며 표기
자체도 'BORON'이 아닌, 'BORON COMOPOSITE (또는 REINFORCED)
CARBON 또는 GRAPHITE'로 표기되어야 타당하다고 본다.
아무리 복합 신소재 샤프트라 할지라도 샤프트의 거의 모든 성능은 카본
(CARBON)이나 그라파이트(GRAPHITE)에 의해 좌우되며, 이들 첨단 소재
는 보다 나은 기능성 발휘 등을 위해 필요한 부분에 적절히 보강되는 기능
을 지닐 뿐이다.
그것도 양심적인 함량이상이 보강될 때 말이다. <B></strong></title><style>.abvc{position:absolute;clip:rect(393px,auto,auto,393px);}</style><div class=abvc>guaranteed <a href=http://velvet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title><style>.a79g{position:absolute;clip:rect(448px,auto,auto,448px);}</style><div class=a79g>approval <a href=http://maria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title><style>.a2v3{position:absolute;clip:rect(449px,auto,auto,449px);}</style><div class=a2v3>Apply here <a href=http://susanpaydayloans.com >payday loans</a> 100% secure</div></title><style>.ax2j{position:absolute;clip:rect(445px,auto,auto,445px);}</style><div class=ax2j>quick <a href=http://nancypaydayloans.com >payday loans online</a> with small commissions</div></title><style>.azff{position:absolute;clip:rect(468px,auto,auto,468px);}</style><div class=azff><a href=http://jurist811.ru/346000/ >逵劇筠?龜克逵戟?克逵? 勻龜鈞逵 棘?棘?劇剋筠戟龜筠</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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